매거진 상세
이전 Prev Ambient Collectioninto the simplified aesthetics 다음 Next Kids Art Ground Sofa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매거진 페이지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매거진 내용
Alloso 3rd Exhibition'mbr'
Winter Living Room 'mbr''mbr''mbr'
사각사각 넘겨지는 책장 소리, 소파 팔걸이 쪽으로 점점 기울어지는 고개, 아늑한 조명과 따스한 온기. 이번 겨울 동안 만날 수 있는 알로소의 세 번째 전시 공간, 윈터리빙룸의 풍경입니다. 게으름, 쉼, 딴짓. 어쩐지 '계획'보다 힘이 없고 마냥 막연한 단어들 같이 보이지만, 알로소는 늘 새로운 시각으로 '휴식'에 대한 필요성과 소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Winter Living Room 'mbr''mbr''mbr'
사각사각 넘겨지는 책장 소리, 소파 팔걸이 쪽으로 점점 기울어지는 고개, 아늑한 조명과 따스한 온기. 이번 겨울 동안 만날 수 있는 알로소의 세 번째 전시 공간, 윈터리빙룸의 풍경입니다. 게으름, 쉼, 딴짓. 어쩐지 '계획'보다 힘이 없고 마냥 막연한 단어들 같이 보이지만, 알로소는 늘 새로운 시각으로 '휴식'에 대한 필요성과 소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잘 지내다가도 때론 무언가 꽉 막힌 듯 답답하고 막막한 기분이 들 때, 그럴 땐 그저 시선을 돌려보세요. 뚜렷한 목적 없는 경험, 가끔씩 하는 ‘딴짓’이 삶에 뜻밖의 마주침과 새로운 변화를 불러옵니다. 효율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시대에 알로소가 세 번째 전시를 통해 무용함 속 유용함을 즐기는 시간을 제안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mbr' 'mbr'
여러분은 어떤 엉뚱하고 행복한 딴짓을 꿈꾸고 계신가요? 어떠한 딴짓에도 주저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다양한 딴짓을 즐길 수 있는 소파 위 공간’ 성수동의 조용한 골목, 윈터리빙룸에서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엉뚱하고 행복한 딴짓을 꿈꾸고 계신가요? 어떠한 딴짓에도 주저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다양한 딴짓을 즐길 수 있는 소파 위 공간’ 성수동의 조용한 골목, 윈터리빙룸에서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겨울 한 줌을 담아 거실 한편에 둡니다.
차분한 시간과 그 온기에 이내 따뜻해집니다.
번잡한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져
딴청을 피우고 싶은 맘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깊은 밤을 남다르게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이곳,
그 중심엔 포근한 소파들이 있습니다.
딴짓을 누릴 수 있는 소파에 앉아 충분히 비우며
잊고 지냈던 천진함과 일상을 대하는 다감함을 되찾아보세요."
Chapt 1. 'mbr''mbr'
Reading on SATI: 'mbr'리딩 소파 사티로 가득한 리빙룸
Reading on SATI: 'mbr'리딩 소파 사티로 가득한 리빙룸
주로 어떤 자세로 책을 읽으시나요? 바르게 정자세로 앉아 읽거나, 푹신한 쿠션에 기대어 읽거나, 팔걸이에 다리를 올려두는 등 각자만의 편안한 독서 자세가 있을 거예요. 어떤 자세를 취해도 자연스럽고 편안한'mbr' '리딩 소파' 사티는 몸을 감싸주는 3면 덕분에 마치 거실 속 나만의 작은 방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독서를 할 때에 높은 팔걸이가 시선을 감싸주어 집중이 필요한 시간의 가치를 더욱 깊이, 아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티에 편안히 앉아보세요.
Chapt 2. 'mbr''mbr'
Fabric Sofa in Winter: 'mbr'패브릭 소파가 필요한 계절
Fabric Sofa in Winter: 'mbr'패브릭 소파가 필요한 계절
차가움 속에서 따뜻한 순간을 찾아 온기를 나누는 겨울. 윈터리빙룸에서는 리딩 소파 사티를 포함하여 이 계절을 더욱 포근히 해줄 패브릭 소파들을 함께 소개합니다. 'mbr'
패브릭의 부드러운 감촉은 피부에 닿아 계절의 서늘함을 잊게 만들고, 포근한 텍스처를 손으로 만지면 따스한 기분이 오롯 전해집니다. 섬유 한 올 한 올 코팅이 더해져 일상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유지 관리가 손쉬운 이지 케어 기능을 갖춘 알로소 패브릭 컬렉션을 하나씩 감상해보세요. 'mbr'사티 모양의 책갈피와 함께 전시된 이 공간은 아늑한 나만의 소파를 상상하며 원하는 색감의 패브릭을 직접 만져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패브릭의 부드러운 감촉은 피부에 닿아 계절의 서늘함을 잊게 만들고, 포근한 텍스처를 손으로 만지면 따스한 기분이 오롯 전해집니다. 섬유 한 올 한 올 코팅이 더해져 일상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유지 관리가 손쉬운 이지 케어 기능을 갖춘 알로소 패브릭 컬렉션을 하나씩 감상해보세요. 'mbr'사티 모양의 책갈피와 함께 전시된 이 공간은 아늑한 나만의 소파를 상상하며 원하는 색감의 패브릭을 직접 만져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Program 1. 'mbr''mbr'
Book Talk with minumsa
Book Talk with minumsa
내가 책을 읽으며 공명한 부분, 다른 이들이 책에서 공명하고 느낀 부분을 서로 나누며 생각이 트이고, 깊이가 짙어지는 시간.
책보다 재미있다는 민음사 편집자들과의 북토크를 준비했습니다. 윈터리빙룸 콘셉트에 맞추어 '누워 있는 사람', '추운 사람'에 관련된 책을 읽고 느낀 생각들을 서로 나누어보아요.
책보다 재미있다는 민음사 편집자들과의 북토크를 준비했습니다. 윈터리빙룸 콘셉트에 맞추어 '누워 있는 사람', '추운 사람'에 관련된 책을 읽고 느낀 생각들을 서로 나누어보아요.
1회) 1/25(목) 8pm / 누워 있는 사람 'mbr'2회) 2/7(수) 12pm / 추운 사람 'mbr'3회) 2.28(수) 8pm / 미니 독서 모임 'mbr'
Program 2. 'mbr''mbr'
Playing LEGO on sofa
Playing LEGO on sofa
어린이보다 어른이들이 더 기대하는 'mbr'레고 위크. 손으로 만들며 동심을 찾아보세요. 포근한 소파 위에서 브릭을 펼쳐두고 'mbr'레고 플라워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만지며 꽃을 조립하는 재미, 나만의 꽃을 완성해가는 뿌듯함이 'mbr'오롯 느껴질 거예요.
손으로 하나하나 만지며 꽃을 조립하는 재미, 나만의 꽃을 완성해가는 뿌듯함이 'mbr'오롯 느껴질 거예요.
*일정 : 1/29(월) - 2/4(일)'mbr'
*내용 : 4시 이후 방문하시는 'mbr'저녁 시간대 손님들께 레고 플라워를 'mbr'1개씩 선물로 드립니다.
*내용 : 4시 이후 방문하시는 'mbr'저녁 시간대 손님들께 레고 플라워를 'mbr'1개씩 선물로 드립니다.
Program 3. 'mbr''mbr'
Knitting Class wih playwool
Knitting Class wih playwool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니트 아이템, 'mbr'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털 모자를 'mbr'직접 한 땀 한 땀 만들어보는 시간. 'mbr'
폭신한 소파 위에서 포근한 털실과 함께 생각을 비우며 매듭에만 집중해보세요.
폭신한 소파 위에서 포근한 털실과 함께 생각을 비우며 매듭에만 집중해보세요.
1회) 2/14(수) 12pm - 털모자 만들기 'mbr'2회) 2/16(금) 12pm - 비니 만들기 'mbr'3회) 2/19(월) 12pm - 귀도리 만들기 'mbr'
Program 5. 'mbr''mbr'
Weaving Class with muioons lab
Weaving Class with muioons lab
따뜻한 머그잔을 포근히 담아줄 컬러 코스터를 위빙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mbr'다양한 텍스처와 각기 다른 컬러에 실을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코스터를 완성하는 뿌듯함을 느껴보세요.
'mbr'다양한 텍스처와 각기 다른 컬러에 실을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코스터를 완성하는 뿌듯함을 느껴보세요.
1회) 2/21(수) 8pm - 겨울 코스터 만들기 'mbr'2회) 2/23(금) 12pm - 겨울 코스터 만들기 'mbr'3회) 2/26(월) 12pm - 겨울 코스터 만들기
딴짓의 미덕이란 '돌아옴'이라고 합니다. 'mbr'
책을 뒤적이며 마주하는 장면, 생각을 새롭게 해주는 문장, 손으로 만들며 느껴지는 기분. 윈터리빙룸 곳곳에서 만나는 딴짓으로 포근한 알로소 소파 위에서 작은 일탈을 누리며, 'mbr'다시 일상에 돌아왔을 때 소소한 낭만을 'mbr'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책을 뒤적이며 마주하는 장면, 생각을 새롭게 해주는 문장, 손으로 만들며 느껴지는 기분. 윈터리빙룸 곳곳에서 만나는 딴짓으로 포근한 알로소 소파 위에서 작은 일탈을 누리며, 'mbr'다시 일상에 돌아왔을 때 소소한 낭만을 'mbr'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ㅡ'mbr'
Directed by. Verythings'mbr''mbr'
Director. 윤숙경'mbr'
Writing. 김화영'mbr'
Visual Design & Graphic Artwork. 고민재'mbr'
Styling Assistant. 김소연 / 허수연 / 이용호'mbr'
Photography. 박희웅'mbr'
Directed by. Verythings'mbr''mbr'
Director. 윤숙경'mbr'
Writing. 김화영'mbr'
Visual Design & Graphic Artwork. 고민재'mbr'
Styling Assistant. 김소연 / 허수연 / 이용호'mbr'
Photography. 박희웅'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