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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er rest,
FABRIC 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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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Sofa July 2022 여름의 휴식을 책임지는
패브릭 소파

패브릭 소파는 내추럴한 질감과 따스한 느낌 때문에 추운 계절에만 어울린다는 편견과 달리,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점을 보완한 기능성 패브릭의 등장으로 가죽 소파 못지 않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패브릭 소파의 매력과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브릭 소파 고르기법을 소개한다.

올여름도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집에서 피서를 즐기는 홈캉스가 대세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특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 중 하나가 거실 소파다.'mbr''mbr'

연일 불쾌 지수가 높은 요즘, 피부에 닿는 소재에 신경 쓰는 만큼 패브릭 소파를 들여도 괜찮을지 고민이겠지만, 
알로소의 기능성 패브릭이라면 걱정을 덜어도 좋다. 관리하기 어려운 일반 패브릭과 달리 알로소의 기능성 패브릭은 
생활에 필요한 방수, 방오 기능과 함께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안티바이러스 기능이 땀이 많은 여름철에 더욱 빛을 발한다.'mbr''mbr'
 
고민은 이제 그만!'mbr'
FABRIC SOFA 체크포인트 4.
“사계절 사용하는 소파, 관리가 편하면 좋겠어.”'mbr''mbr'
Check Point 1. 사계절 사용할 소파, 관리는 쉬울까? 'mbr''mbr'

부드럽고 보들보들한 촉감과 감성적인 분위기 연출로 인테리어 트렌드가 된 패브릭 소파. 다양한 모양과 패턴, 그리고 컬러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패브릭만의 장점이다. 막상 패브릭 소파를 선택할 때는 ‘아이가 음료를 쏟진 않을까, 혹시 반려동물에 의해 뜯기지는 않을까’와 같은 유지 관리에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이런 고민은 알로소의 ‘이지케어’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mbr''mbr'

알로소의 ‘이지케어’는 기능성 라인으로, 섬유 한 올마다 세이프 프론트 코팅을 더 해 먼지와 진드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지케어 라인은 솔라, 노르딕, 모스토 패브릭 중 소비자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패브릭 특유의 푹신함을 원한다면 니트 직조 방식의 ‘솔라 패브릭’을, 집에 어린 아이 또는 반려동물이 있어 실용성이 우선이라면 기능성이 한층 강화된 ‘노르딕 패브릭’과 ‘모스토 패브릭’을 추천한다.'mbr''mbr''mbr'
“독특한 소재와 패턴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mbr''mbr'
Check Point 2. 감각적인 소파 하나로 개성을 표현할 수 없을까? 'mbr''mbr'

기능성보다 나만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면 이태리산 벨벳을 사용한 토카이, 라리오의 ‘벨벳’ 라인도 훌륭한 선택이다. 천연 코튼 함유량이 높은 최고급 벨벳 원단을 사용해 합성 소재보다 감촉이 부드럽고 다채로운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mbr''mbr'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해 줄 브렘보, 부클레의 ‘디자인’ 라인도 빼놓을 수 없다. 시선을 사로잡는 색감과 독특한 짜임새의 패브릭이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Check Point 3. 내가 고른 소파, 믿고 오래 쓸 수 있을까? 'mbr''mbr'

소파를 결정했더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제품을 믿고 비싸게 구매했는데 얼마 못 가
기능성이 떨어지거나 망가지는 사례가 있기 때문.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소파의 원산지와 생산지를 함께 체크해야 한다.'mbr''mbr'

소재의 원산지가 유럽으로 기재되어 있더라도 다른 국가에서 위탁 생산하지 않았는지 확인해볼 것. 
국내 생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한 국가의 패브릭을 수입해 국내 제작으로 광고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위탁 생산 및 저가 소재의 사용은 제품 퀄리티 측면에서 미흡하거나 안전성 검사를 신뢰하기 어렵기에 원산지와 생산지를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mbr''mbr'

알로소의 모든 패브릭과 가죽은 유럽 및 이스라엘의 검증된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퍼시스 그룹’을 통해 국내 제작하고 있으니 안전성도 걱정 없다.
Check Point 4. 우리 가족의 생활 습관을 고려한 소파는 없을까? 'mbr''mbr'

소파는 거실의 중심점이자 가족 모두가 이용하는 가구이기에 구성원의 특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mbr''mbr'

인테리어를 자주 바꾼다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을, 휴식 시간에 다리를 쭉 뻗어 책을 읽거나 편한 자세로 
TV를 보는 것을 선호한다면 코너 부분의 좌방석이 길게 나온 ‘라운지형’을 선택하자.'mbr''mbr'

소파를 지지하는 다리 유무도 간과하기 쉬운 체크 포인트 중 하나다. 소파 다리가 짧거나 없는 케렌시아, 홀리데이, 사티 라인은 
낮은 좌고가 거실에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아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소파 몸체와 바닥에 여유 공간이 있는 스타일은 거실에 탁 트인 개방감을 주고 청소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mbr''mbr'
취향&상황 별'mbr'
FABRIC SOFA 추천.
아이 또는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mbr'
케렌시아(QUERENCIA), 노르딕'mbr''mbr'
| MD 추천 여름 컬러 : 핑크블리스
스페인어로 ‘안식처’를 의미하는 ‘케렌시아’는 한국인의 좌식 문화를 고려해 설계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과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하여 방오, 방수 등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를 갖춘 ‘이지케어’ 라인이다. 'mbr''mbr'

긁힘이나 오염에 강해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 특히 케렌시아의 낮은 좌고는
활동적인 아이와 반려동물이 뛰어놀기에도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으니 과연 ‘휴식처’라는 이름에 걸맞다.
집 안에 휴양지를 만들고 싶다면 'mbr'
홀리데이(HOLIDAY), 솔라'mbr''mbr'
| MD 추천 여름 컬러 : 웜브리즈
‘홀리데이’ 소파는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모듈 소파로, 구스를 대체하는 친환경 신소재 
‘에어필 마이크로 다운(Air-Fill Micro Down)’을 사용해 안정적인 착석감이 특징이다. 'mbr''mbr'

큰 직조 패턴이 내추럴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에도 더운 느낌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고 싶다면 'mbr'
사티(SATI), 모스토'mbr''mbr'
| MD 추천 여름 컬러 : 카밀라
* 마감재 선택에 따라 색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mbr''mbr'

유니크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사티’를 추천한다. 3면의 높은 등받이와 팔걸이 덕에 어떤 자세로 사용해도 편안하다. 
가죽과 패브릭 라인업이 있으며 모듈로 구성할 경우 두 소재를 자유롭게 믹스 매치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사티만의 장점.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죽도 좋지만, 패브릭으로 구성할 경우 아늑한 매력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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