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블루는 어떤 컬러인가요?’'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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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고요함, 상쾌함, 고독함 등 저마다의 느낌과 해석이 다양한 컬러, 블루. 알로소는 윤현상재와 함께한 네 번째 전시인 ‘Blue Moment Darling’을 통해 블루에 대한 이야기를 소파에 빗대어 일상적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푸른 하늘이 어느 때보다 청명했던 초여름, 전시장에 들어선 사람들마다 자신만의 블루에 대한 감상이 펼쳐졌던 전시를 천천히 감상해보세요. 공간을 살펴보고 나면 자연스레 나만의 블루, 또는 푸른 순간들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게 될지도 모릅니다.'mbr'
소소한 일상의 것들로'mbr'
매일의 반복을 벗어나 보는 공간'mbr'
일상의 블루들이 담긴 액자 앞 ‘What is your Blue, Yesterday’라는 문구는 관람객에게 나만의 블루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화두를 던집니다.
Section 03'mbr'
엉뚱한 상상으로 생각을 넓히는 찰나의 쉼'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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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눔(BONUM) 소파 앞을 지나는 작은 강과 어항 속 작은 친구, 물고기 한 마리. 소파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이따금씩 즐거운 상상으로 구태의연한 현실 속에서 탈피해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머릿속에서 하는 자유로운 상상은 도망이 아니라, 생각을 넓히는 시간.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소파 위에서 가장 필요한 행위일지도 모르겠습니다.'mbr'
Section 04'mbr'
Blue Coloring Program '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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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고 짙은 블루 속에 푹 빠져 다양한 컬러의 블루 팔레트로 나만의 소파를 컬러링 해보는 시간. 수많은 블루를 즐기며 내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내 감정의 깊이를 My Blue Note에 표현해보는 프로그램 공간입니다.'mbr'